오늘은 알패스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정확히는 기억 안나지만 알툴바를 굉장히 오래전부터 써오던 초창기 유저여서 어제, 오늘 크게 일이 많네요.아마 2007년 후반 정도였을 겁니다. 설치해보고 나서 정말 놀랬죠. 브라우저를 사용하면서 자주 쓰는 기능들이 모두 모여있었으니까 획기적이었죠 당시로선..그때부터 전 알툴바 빠(only toolbar)였습니다. 그 후 상당 기간이 지나고 네이버 툴바가 나오고 또 어디 툴바가 나오고..그래도 전 코웃음치며 그래봤자 아류들... 하며 비웃었죠. 다른 툴바는 상상도 할 수 없었어요.알툴바는 IE 전용이라 오래 쓰다보니 확실히 거기에 길들여지고 적응이 되어 잠깐씩크롬이나 파폭으로 외도도 해보았지만 다시 돌아오게되었죠.사실 그때는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약 5-6년전만..
이 이야기는 얼마 전 이상기후가 찾아온 밤에 있었던 실화입니다. [사진출처 - 네이버영화] 갑자기 100년에 한번 찾아올까 말까하다가.. 왠지 안오면 섭섭해서일까 고즈넉한 이 시골 산촌마을에 불현듯 암운이 드리워지는데... 문득 하늘을 보니 달이 2개!?.... 그런건 판타지소설이죠,.. 침착하게 슬리퍼를 신고 황급히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보니 세상이 온통 하얘서 순간 화이트 크리스마스인가... 일리가 없죠.. 정신차리고.. 그럼.. 왜 이렇게 뿌옇게 보이는거지? 벌써... 백내장인가? 하아... 일리도 없구요... 안개특보 발령이라는 겁니다. 이건 뭐.. 기상계의 진돗개 하나, 데프콘 수준의 재난입니다. 그것은 평화롭던 이 마을이 사일런트 힐로 바뀌는 하늘만 허락한 사랑시간이었죠. 들리시나요? 밖에서 ..
윈도우7 정말 하루이틀 사용한 것도 아닌데 이런 말도 안되는 것 때문에 오늘 거의 반나절을 소비했네요.정말 윈도우는 알 수 없는 오류가 한번씩 뜨는데,..이게 참.... 뭐라그럴까... 딱 몇 년전 생각이 나더군요.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에서 DB를 좀 다루다가 그 쪽 사내게시판 정보망 데이터베이스를 몽땅 날린 적이 있었는데요.그때 그 쪽 클라이언트업체 사장님이 저보고 그러시더라구요.『자넨 참 사람 미치게하는 재주가 있어....』딱.. MS가 그 짝이네요. 절 하루종일 돌게 만들었죠.다행히도 4일전 백업본이 있어서 다시 4일전 데이터로 돌려놓긴했지만요. 지금 생각해도 익사이팅하네요. 결론부터 말씀드릴게요. 외장하드, usb메모리, SD카드, Micro SD, MMC..등 USB삽입 형태의 저장장치 모두..
예전 업체쪽 어드민페이지에서 만들어쓰던 것이 있어 공유해봅니다.불필요한 와꾸나 테이블, 스타일 관련라인 모두 제외했고 각 파일의 핵심 구문만 올렸습니다.관리자모드에서 팝업을 관리할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팝업창으로 보여줄 지, 레이어형태로 보여줄 지 2가지 모두 올립니다.가끔 이런 보잘것없는 소스라도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1. 먼저 팝업 테이블을 DB에 만들어야겠죠.123456789101112131415161718CREATE TABLE pop( pop_cd int not null primary key identity(1,1), pop_tit nvarchar(150) null, pop_width int null, pop_height int null, pop_left int nu..
캡쳐, 얼마나 자주 하시나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캡쳐프로그램의 사용유무가 아닌 포괄적이고 상징적 의미의 캡쳐를, 우리는 일상생활에서도 늘 행하고 있습니다. 요새 그런 말들 많이 쓰죠. 시선 강탈이나 그 비슷한 말들요. 얼마전 논란이 된 댓글같은 말(방송의 한 장면에 대해 누군가 올린)도 그런 맥락이죠. 단지 그 단어가 내포하는 폭력적이고 성차별적인 부분, 그리고 글쓴이의 경솔함때문에 논란이 된 것이겠지만요. 약간 이야기가 샜지만, 전 그런 것들도 "캡쳐" 라고 정의하고 싶습니다. 제목 그대로 무료 캡쳐프로그램과 그와 관련된 플러그인(확장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하이퍼스냅(Hypersnap)이나 스내그잇(SnagIt), 프랩스(Fraps) 등의 외산 유료프로그램은 제외했습니다. 녹화기능(동영상 캡쳐..